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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내초, 햇다래 마을의 행복한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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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5 10:0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안내초등학교 감자 수확체험 모습.(사진=안내초제공)
안내초등학교 감자 수확체험 모습.(사진=안내초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는 지난 3일 1~6학년은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교육과정을 통한 학생 전인 성장을 도모해 학교와 마을의 배움공동체를 형성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앞으로 4회의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정은 지난 3일 찾아오는 맛남 운영(감자 수확 체험), 오는 27일 찾아오는 맛남 운영(감자, 옥수수를 활용한 먹거리 만들기), 9월 7일 김장 배추 심기 체험, 11월 20일 김장 배추 수확(김장 나눔 행사 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내초가 속한 충북권역과 옥천관내로 체험학습장소를 선정해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자연환경과 역사 유적에 대해 배우고, 지역의 훌륭한 체험학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했다.

안내초의 아이들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평소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교과서 속의 지식을 현실 상황에서 몸과 마음으로 느꼈다. 또한 질서를 지키고 협동하며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인성교육 및 감성교육 또한 이뤄졌으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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