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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언제 어디서나 책을 24시간 스마트도서관 개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무인대출반납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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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5 00:4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10일부터 논산오거리 6호 소공원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 공모한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 하지 않고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도서관시스템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개념 도서관이다.

인문,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500여 권이 비치되며, 시립도서관(열린·강경·연무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이 있으면 1인당 2권에 한해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증을 발급받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모바일 앱)에서 회원 가입하면 모바일 회원증이 생성되어 스마트도서관 출입 및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책 읽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lib.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041-746-5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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