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소방서는 6일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 수여식을 열었다.
청렴 소방관 선정은 청렴한 소방행정, 적극적인 현장활동 등 각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함이다.
이날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진천119구조대 최희웅 소방사는 2018년 7월에 임용돼 뛰어난 인명구조 활동으로 타 직원의 모범이 됐고 동력 수상레저, 소형선박 조종면허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능력도 키워왔다.
송정호 서장은 “청렴은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에서 첫째로 갖춰야 할 인재상이다”며 “청렴한 인재상에 적합한 공직 활동을 지속해서 해나가길 바라고, 베스트 청렴 소방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