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06 14:2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실적 5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발굴한 뒤 유관기관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 증대를 꾀한다.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기업 수출신장유망성과 활동 수행능력, 기술성·재무현황 등을 종합평가해 지정한다.
선정 기업은 2년간 20개 수출지원기관 지원 우대를 받는다.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와 수출 금융·보증 지원,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등이 있다.
유환철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이 사업은 지역 수출중소기업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면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 외에도 지정 이후 대외 신인도 증가 효과 또한 큰 만큼 하반기에도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필자소개
이정화 기자
dahhyun@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