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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호영 “민주당의 ‘일하는 국회법’은 독재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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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6 15:0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6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얼굴을 맞대며 무언가를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6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얼굴을 맞대며 무언가를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6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얼굴을 맞대며 무언가를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현 상태로는 양극화 현상을 더 촉진하게 될 것이다. 지금 모든 분야가 불균형의 극치”라며 “문재인 정부의 포용성장, 포용국가는 어디로 갔나”라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목만 그럴듯하게 일하는 국회로 달았지, 사실상 국회를 무력화하고 야당을 무력화하는 법에 지나지 않는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법’이라는 이름을 붙여 추진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독재 고속도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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