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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국화전공, 창작활동 활성화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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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7 14:0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정황래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 교수와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정황래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 교수와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하계방학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7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210만원의 창작활동 학습지원비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코로나19로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교수들의 전공지정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재학생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연기되다 체험중심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산수현장사생체험, 도자회화체험, 공모전 작품연구과정 등 소단위 활동으로 운영된다.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학기 중 제한적인 대면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작활동이 자칫 위축될 수 있어 자연현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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