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 덕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국)은 7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난달 20일 열린 제4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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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 덕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국)은 7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난달 20일 열린 제4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조동국 신임 회장은 “취임식 때 마련한 쌀이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전하는 덕산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라이온스클럽에서는 매년 주민걷기대회, 연탄나눔활동, 김장 나누기 등의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