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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대응 사이버 무역상담회 개최

도내 30개 기업, 홍콩, 일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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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7 17:0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7일과 오는 9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2020 코로나19 대응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홍콩(7일), 일본(9일)의 바이어 60개사와 도내 마스크, 손소독제 등 K-방역제품을 포함해 화장품, 식품, 소비재 등 유망중소기업 30개사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사이버 무역상담회는 인터넷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오프라인 대면상담이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유일한 마케팅수단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아 수출회사의 수요가 매우 높다.

도 관계자는 “사이버 무역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 및 홍콩 상담장에 도내 업체 제품을 비치해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라며 “바이어의 이해도를 높여 대면상담과 차이가 없도록 준비해 수출성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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