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인 전 계룡부시장, 민속유물 72점 기증
권오인 전 계룡부시장, 민속유물 72점 기증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0.07.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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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24점.
주발 24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태안에 거주하는 권오인 전 계룡부시장이 7일 자신이 소장해오던 주발·대접 등 민속유물 72점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기증했다.

이 가운데 항아리는 태안 학암포 분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땅에 묻어 곡식을 보관하던 것으로 크게는 높이 101㎝, 작게는 높이 60.5㎝로 총 5개이다.

학암포 분점은 가마 규모가 커서 제작되는 항아리도 대형이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으로도 수출하는 곳이었다. 낮고 둥근 항아리는 물을 길어와 보관하던 것으로 태안 송현리 독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수집된 유물은 12월 기증기탁유물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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