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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세이, 확진자 발생에 8일 휴점 결정

7일 휴점 이어 하루 연장… 추가 접촉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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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7 18:1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백화점세이가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점을 하루 더 연장했다. (사진=백화점세이 제공)
백화점세이가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점을 하루 더 연장했다. (사진=백화점세이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백화점세이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점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백화점세이는 7일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휴점을 결정하고 전층 방역을 완료했다.

이에 8일 정상영업이 가능함에도 하루 더 연장 휴점을 결정한 것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한 후 영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작업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 정상적인 영업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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