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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자물쇠는 어떻게 열죠?

대전시립박물관 방구석박물관 7월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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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8 14:02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방구석박물관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방구석박물관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본관)은 온라인 교육소식지 '방구석 박물관' 7월호를 발행한다.

7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붕어자물쇠다.

우리 선조들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자물쇠와 같은 물건에 붕어, 용, 거북이, 박쥐 등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본떠 아름답게 만들어 사용했다.

방구석 박물관 7월호에서는 대전시립박물관 소장 붕어자물쇠를 통해 그 사용법과 숨겨진 의미를 찾아본다.

유물소개와 함께 이달의 활동으로는 미로 찾기를 제안한다.

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체육시설의 문이 닫힌 요즘 자물쇠를 열 듯 시원하게 문을 열어젖힐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대전선사박물관은 용계동에서 출토된 간돌칼을 소개한다.

대전에서는 청동기시대의 집 자리와 무덤에서 모두 간돌칼이 출토돼 신분을 상징하는 의기(儀器)로 뿐만 아니라 실생활용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대전선사박물관의 퀴즈 이벤트는 6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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