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단식에는 김일호 세종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진정옥 보람동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 창단을 축하했다.
보람동위원회는 시 협의회 산하 여덟 번째 동위원회로 20여 명으로 구성, 창단했다.
초대 류도경 위원장은 취임사에서“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와 생활수칙만 준수한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며“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앞장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밝고 건강한 세종시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현재 시 협의회 산하 19개 읍·면·동위원회와 파랑새봉사단 회원 1500여명이 안전문화정착운동, 나눔의 이웃돕기운동, 청소년선도보호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내 모범단체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