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날 특강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라권·세계유산·전통문화예술·서울도보투어 등 권역·주제별로 나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 60여명에게 관광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포스트코로나 관광트렌드 변화와 백제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충청권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 시즌별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축제 성공사례를 소개해 지역개발형 축제의 성공적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정 원장은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축제 최일선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충청권 축제의 이해를 도와 코로나19 이후에도 많은 해외 관광객 홍보와 모객으로 이어지는 관광융성을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