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8일 오후 10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51명(해외입국 16명 포함)이다.
151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14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45번 확진자는 정림동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로 지난달 29일 보호자 신분으로 해당 의원에 30분 정도 머물렀고 7월 4일 최초 증상이 발현돼 7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151번 확진자에 대한 상세 역학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