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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09 11:4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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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는 지난 8일 계룡시 두마면 윤 모씨(86세/여)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수색작업을 펼쳤다.
소방서에 의하면 윤 모씨는 치매가 있으며, 8일 21시경까지 주무시다 없어진 후 24시까지 귀가하지 않아 신고한 건으로 소방대원 50여명이 합동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9일 드론 및 의용소방대까지 동원 되어 재수색이 이뤄지던 중 오전 9시30분 경 두마면 인근 폐가에서 구조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발견당시 윤 모씨는 다행히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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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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