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군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으로 고품질 쌀 생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중점지도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09 12:0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벼 이삭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가 농가 소득 향상과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중점 홍보 및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이삭 패기 25일 전, 어린이삭 길이가 1~2㎜정도 자라난 때이다.

이에 따라 보은군내 주 재배 품종인 삼광벼는 7월 말경에 이삭거름을 주면 되며 어린모 재배포장은 5일 정도 늦게 주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 주는 양은 10a(300평)당 15㎏기준으로 적량을 살포하되 벼 잎이 짙은 녹색을 띠거나 잎도열병이 발생된 논은 질소질 비료를 20~30% 줄이는 것이 좋으며 염화가리는 10a당 3~4㎏ 정도 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민주 지도사는 “이삭이 팰 때는 물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