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11일 오후 1시 45분경 세종시 연서면 월하 2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아 2명이 숨졌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안타깝게도 8세와 6세 여아 2명이 숨지고 주택 90㎡를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경찰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11일 오후 1시 45분경 세종시 연서면 월하 2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아 2명이 숨졌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안타깝게도 8세와 6세 여아 2명이 숨지고 주택 90㎡를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경찰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