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재가치매어르신 안전 확보 총력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등 설치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12 00:0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사진></div> 금산치매안심센터
<사진> 금산치매안심센터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화영)는 재가치매어르신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 등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현재 대상 가정을 상시 모집 중이며 100가정 모집이 완료될 경우 마감된다. 신청 후 전문 설치 기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변기 주변에 화장실 구조에 맞는 L자형, I자형, T자형 등 안전바를 설치할 계획이다.

치매는 인지력 저하와 돌발행동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한 물건 및 기구를 제거하고 깔끔한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장실의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바 등 장치가 필수다.

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이 있는 많은 가정에서 화장실 지팡이에 의지하며 생활한다”며 “안전 시설 설치를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가치매어르신 안전 시설 설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041-750-41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자원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