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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제2복컴 현장 100여mm비에 토사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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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13 14:4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조치원읍 제2복컴 현장에서 100여mm비에 토사가 유출, 인근도로를 뒤덮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사진=임규모 기자)
조치원읍 제2복컴 현장에서 100여mm비에 토사가 유출, 인근도로를 뒤덮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사진=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조치원읍 제2복컴 현장에서 100여mm비에 토사가 유출, 인근도로를 뒤덮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곳 현장은 세종시가 발주, 주)부강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경계를 이루며 상층에 위치한 조치원 중학교 이전 신축 현장과는 대조를 이뤘다.

상층의 조치원 중학교 이전 신축 현장에서는 오히려 토사유출이 없었던 반면 하층부에 위치하면서도 적은 비에 토사가 유출돼 신흥주공~시민체육관 방면 도로가 공사장을 방불케 했다.

예견된 장마 비에도 배수시설 등 만전을 기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조치원읍은 13일 오전 9시 기준 109mm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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