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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사 출입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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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13 16:1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장종태 구청장이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서구 제공)
장종태 구청장이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단말기를 청사 입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청사는 전자출입명부 의무 도입시설은 아니지만,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는 구청사 출입 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이나 카카오톡에서 개인별 암호화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 PC화면에 스캔해 인증과정을 거친 뒤 출입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을 미소지한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기 장부도 보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무엇보다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확실하니 안심하시고 이용하시면 좋겠다” 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문객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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