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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13 17:3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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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주 완판에 이은 2차 완판으로, 소진공 측은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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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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