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인 ‘청양의 소울푸드’는 청소년들의 요리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행사 주제는 ‘청국장’이며 참가자들에게 밀키트(meal kit)를 제공, 가족과 함께 요리를 직접 만들고 영상을 찍어 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 사전예약자들은 생활방역 준수 속에서 진행되는 밀키트 수령과 버기카·버블아트 포토존, 두근두근 룰렛, 푸드트럭 등 소규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와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QR코드는 문화의집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각 학교로 배부된 포스터에서 찾을 수 있으며 참가 규모는 선착순 50명(1가족 1세트 한정)으로 신청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가족이고 예약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서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1주일 후인 오는 8월 1일에 열리는 2차 행사는 (구)정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산동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 활동지원팀(940-4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