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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성공추진 위한 대토론회

교과부 차관…비전·청사진 제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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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14 20:3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자유선전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15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2층 컨퍼런스홀에서 대전지역 대학총장과 시민사회단체장, 대덕특구내 연구기관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벨트, 성공추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이 기조발제를 통해 과학벨트의 비전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창경 차관은 이명박대통령 정권인수위 시절 과학벨트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핵심인사로 정부의 과학벨트에 대한 확실한 비전 및 추진 의지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발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김명수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과 박갑동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부처장, 양동열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양승찬 대전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정정훈 연구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해 과학벨트의 발전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이상민 의원은 “정부의 과학벨트 거점지역 발표이후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과학벨트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향후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밝혀줄 것을 김창경 제2차관에게 요청했고 이례적으로 김차관이 직접 참석해 기조발제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육심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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