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 취소
제18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 취소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07.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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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긴급회의 개최...코로나19 확산예방 위해 취소 결정
세종시 육상연맹이 15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8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사진=임규모 기자)
세종시 육상연맹이 15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8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사진=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오는 11월로 연기됐던 '제18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가 전격 취소됐다. 매년 4월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0여명의 건각들이 출전 했었다.

세종시 육상연맹(회장 윤강원)은 15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집단발생 우려를 대비한 결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윤강원 회장과 노재윤 부회장은 취소에 따른 예산반납 문제 등 철저한 업무 처리를 당부하고 추후 각 대회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강원 회장은"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대회 특성상 정부의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한 상황에서 대회를 강행한다는 것은 자칫 큰 확진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 만큼 불가피 하게 취소 결정을 하게 됐다"며"아쉽지만 내년 대회를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실천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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