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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23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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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인사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백제문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증폭시켜 충남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부여읍과 규암·은산·석성·초촌면 소재 12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참가학생은 초등 5~6학년, 중학교는 2학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백제역사문화관 앞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해설사 및 진행요원의 해설로 전시관을 참관했으며 탁본·토기제작 등 체험교실에 참여해 백제문화를 보고 만지고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제역사문화관 견학을 마치고 지난 9월 개관한 살아있는박물관의 시작 정림사지박물관을 견학하고 부여군 소장 기증·기탁 유물전을 관람하며 백제문화를 통한 충남정신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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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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