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융자추천서 발급 방식 개선을 위한 Paperless 구현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 도입 ▲공무원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공동 개선 방안 협력 등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공단-금융결제원-NH농협은행은 데이터 연계를 통해 자동 대출 자격정보검증시스템을 구축, 종이 서류(융자추천서) 발급·제출 없이 은행에서 즉시 대출이 가능하도록 공동 추진한다.
오정훈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공무원 협약대출 신청방법을 Paperless화해 개인정보 강화와 공무원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기관은 이 사업 외에도 상호교류를 활성화해 기술 교육 및 프로젝트 공동 연구 등 공무원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공동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