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 대전사업단(단장 표수환)이 자매결연을 맺은 논산시 은진면사무소 직원을 초청해 ‘114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지시하 은진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지난 11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 전화상담원의 응대요령, 고객과의 대화기술 코칭 등 교육 받은 후 콜을 직접 청취하며 114 상담원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지시하 은진면장은 “친절 마인드 정립해 주민들에게 최고의 친절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KTcs대전사업단의 114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KTcs대전사업단 표수환 단장은 “앞으로도 114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주민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