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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안성·진천 네트워크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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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1.23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천안·안성·진천 등 3도 3시·군의 공동문화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각각의 전략사업을 통합적으로 연계시켜줄 네트워크전략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이 같은 내용은 23일 오후 2시 안성시청에서 열린 ‘3도3시군 공동문화 협력사업 추진방향’ 용역보고회에서 제기된 것으로 핵심사업과 연계사업 발굴, 공동문화와 역사에 스토리를 부여하는 등 추진 전략으로 제시됐다.

지리적으로 경계를 같이하고 있는 충남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충북 진천군은 공동문화 특성을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주)명소아이엠(대표 황길식)에 의뢰, 용역을 추진 중이다.

또 이날 보고자료에 따르면 시·군의 자원분포, 역사적 우위성 등을 기초로 천안시는 ‘호국·통일’, 안성시가 ‘안성 5일장’, 진천군이 ‘천주교’의 테마를 선정하고 전략사업 도출을 위한 공동사업으로 3도 3시군 문화교육센터 조성, 3도3시군 공동문화 축제 개최,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한 교류와 시티투어 운영, 관광순환열자 개발,상징조형물과 공원 조성 등 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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