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에 시민기대 증폭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에 시민기대 증폭
  •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 승인 2020.07.3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일자리 창출 기대
곽현신 기획경제국장이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현신 기획경제국장이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된 천안·아산지역이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으로 추진된다.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은 30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기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신규지정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차세대 배터리와 수소자동차 연료전지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차세대 배터리,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 등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는 것.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KTX 천안아산역 주변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0.47㎢)을 비롯해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0.61㎢) 및 한국자동차연구원(0.24㎢) 등 3개 지구 1.32㎢ 규모다.

한국자동차 연구원의 경우 연구·개발(R&D)의 거점지구로,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는 R&D 창업 융합지구, 천안풍세일반산단은 기술사업화지구로 세분화 된다.

조속한 기술사업화를 위해 R&D 거점인 한국자동차연구원에 강소특구지원단 및 연구센터를 설치해 개발과 시험인증을 동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R&D 창업융합지구에 지식산업센터와 기업홍보·교류 인프라를 위한 컨벤션센터가 들어서고 기술사업화 지구는 자동차 센터와 ICT, 자동차 관련 기업 35개사가 입주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활성화하면 2025년까지 1578억 원의 생산 효과와 함께 1155개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