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기 동참을 위해 대전 소재 시장에서 구매한 여름 침구류, 식기도구 등 생필품도 추가로 기부했다.
퍼블리코대전은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젝트 명칭으로,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 위기에 처한 장애인의 자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기획됐다.
6월부터 한국조폐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가 참여했으며 기부물품은 총 6000여점에 이른다.
한편, 2016년 출범한 퍼블리코대전은 금강유역 나무심기, 환경오염구역에 화단 조성, 경사진 보행도로에 쉼의자 설치 등 매년 지역 주민 맞춤형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