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살림, 한눈에 쏙!' 결산서 점자책·음성파일 제작
'대전 살림, 한눈에 쏙!' 결산서 점자책·음성파일 제작
  • 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 승인 2020.08.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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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행정소외계층에 제공
대전시 알기쉬운 결산보고서 표지.(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알기쉬운 결산보고서 표지.(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등 행정소외계층을 위한 점자결산서와 음성파일을 제작했다.

시는 2019년 회계연도 '대전 살림, 한눈에 쏙!'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점자책과 음성파일로 제작해 시각장애인들과 행정소외계층에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20~30대의 젊은 세대를 위해 보는 행정과 더불어 듣는 행정도 공략하기 위해 음성파일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CD로 제작한 뒤 대전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협회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쉽게 결산보고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해 살림살이인 방대한 결산서를 핵심내용만 요약, 제작하면서 어려운 회계용어를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표와 그래프를 최대한 활용해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표현하는 등 시민들이 시 살림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특히 시민 개개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창의성 발휘와 잠재적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유용성, 정보 접근성에 중점을 뒀다.

성기문 자치분권국장은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통해 시 살림살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시민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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