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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 ‘발품 파는 의정 활동’ 전개

재해 현장 및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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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4 14:1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호우경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정안면 대산리 재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호우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호우경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정안면 대산리 재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호우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4일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사)한국지체·시각·농아인 협회 공주지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휴관 중이었던 복지관이 지난달 재개관함에 따라 시설현황과 방역상태를 점검하면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사)한국지체·시각·농아인 협회 공주지회’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앞서 이 의장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정안면 대산리 재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호우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종운 의장은 “취약계층을 소외하지 않고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근 흐름이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의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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