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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4 14:1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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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호우경보 발효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천안동남소방서장 주재‘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재난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소방력 290명, 장비 101대를 동원하였으며, 총 269건 출동하여 수신면 장산리, 풍세면 보성리, 청수동 등 하천 범람 지역과 배수불량지역 등에 고립된 요구조자 215명을 안전 구조하였다. 또한, 지난 3일 침수된 청당지하차도 내 토사제거 복구 작업 지원 등 복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노종복 소방서장은“우리 천안동남소방서는 준비된 대응체계를 통해 집중호우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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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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