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주택 침수로 고통을 큰 겪고 상심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말했다.
심상열 매포읍장도 “매포지역은 저지대 지역이 많아 집중호우에 취약해 수해가정이 다수 발생하였다”며 “전달 받은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 받은 즉석밥 84박스, 라면 70박스, 생수 350세트, 화장지 70세트 등 생필품은 침수 피해를 입은 매포읍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