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재민 대피소에 긴급구호물자 전달과 쉘터 설치 급식 봉사 등 이재민 구호활동을 펼치며 동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봉사원이 직접 찾아가 청소, 세탁 봉사를 통해 하루 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유 회장은 “도내 적십자 봉사원 7천여명과 함께 이재민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국내 재해 시 이재민 구호를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대한민국 대표 구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