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인의 생각하는 힘과 바른 인성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창의·인성, 건강, 학력, 자기 표현력, 바른 품성 5개 영역별 하위 항목에 따라 평가 기준을 수립해, 한 학기 동안 성취수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모은 마일리지로 다양한 물건을 사는 ‘LOVE ME 문상마켓’을 열었다.
특히 문상초 학생회 임원을 주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며 1학기를 마무리하는 축제 형식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최연호 교장은 “핵심역량을 꾸준히 기를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배움이 즐거운 학생과 열정이 가득한 교사의 교육적 만남이 살아있는 참 배움터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