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다양한 실내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외로 변경했다.
체조교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스트레칭 ▲건강체조 ▲근력운동 등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 목 오후 7시에서 8시 20분까지 운영된다.
인원은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7일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실(043-539-7350)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일정한 간격유지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보건소 박지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