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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지도부, 충북 수해현장 방문…복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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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5 14:4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사진 왼쪽부터 류한우 단양군수, 엄태영 제천단양국회의원, 오영탁 도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 왼쪽부터 류한우 단양군수, 엄태영 제천단양국회의원, 오영탁 도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집중호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5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권명호, 김웅, 김형동, 서정숙, 이주환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단양군 삼곡1리 마을회관에 모여 민가 토사제거, 쓰레기 제거, 가전 및 가구청소 등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배현진, 정희용, 최승재, 최형두, 태영호 의원 등이 단양지역 수해복구 활동에 합류했다.

수해 현장에는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과 조성룡, 김광표, 이상훈 단양군의원들도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류한우 단양군수는 호우피해 현황과 수해복구 상황 등을 설명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부탁했다.

제천시와 단양군은 지난 주말부터 지역에 따라 누적 강수량이 최대 38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4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실종 3명)와 함께 ▲중앙선(현재 복구 완료), ▲충북선, ▲태백선 열차운행 중단과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운행통제, ▲제천∼평택 고속도로 평택방향, ▲제천∼단양간 5번국도 침수 및 교통통제, ▲제천∼원주간 5번국도 침수 및 교통통제, ▲제천∼충주간 38번국도 침수 및 양방향 통제 등의 피해와 함께 각종 시설물, 가옥, 농경지 등의 침수 및 산사태와 매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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