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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2020년 소방기획수사 추진

화재취약물대상 위법사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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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7 11:5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소방 적폐행위 저감과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기획수사를 추진한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계룡소방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소방 적폐행위 저감과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기획수사를 추진한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소방 적폐행위 저감과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소방 기획수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화재 위험도가 높은 화재취약대상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방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합동조사반을 편성·운영해 위법사항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무허가 위험물제조소, 공장 등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대상물, 전반적인 소방관계법령 위반 의심 대상물, 기타 기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에 대해서 소방특별조사 담당자, 위험물·건축담당자 등으로 특별수사팀을 편성·운영한다.

또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및 시정 명령·보완 및 타 관계법령 위반사항 적발 시 기관통보 등 적법조치를 할 계획이다.

최장일 서장은 "이번 소방특별 기획수사를 통해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이 정립되어 안전한 소방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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