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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방 도입할 대전·세종 제조 소공인 '주목'…중기청, 사업 참여자 모집

기업당 최대 5000만원…부분 자동화·생산관리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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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7 12:2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4일까지 제품·공정개선 등을 스마트화할 10인 미만 제조업체 소공인을 모집한다.

사업명은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확대사업'이며 수작업 위주 제조 공정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적용, 부분 자동화·생산관리시스템 등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선정 소공인에는 최대 5000만원의 개발비용이 지원된다.

사업계획서에는 스마트화 기술(IoT·AI)과 디지털·자동화 등 스마트공방 관련 내용을 담아야 하는데, 대전세종중기청은 사업 참여 희망자의 과제기획을 돕기 위해 대전상서금속가공특화지원센터, 대전오정기타기계장비제조특화지원센터, 대전정동인쇄특화지원센터 등에 비즈니스 지원단을 파견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042-865-6132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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