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청년 마음속 고민, 전문가와 나누세요"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무료 상담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07 15:0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문가 심리상담서비스가 있다.

사회적기업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을 받는 대전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통상 전문상담사들의 상담료는 시간당 10만원 안팎이지만, 18세부터 39세 대전 청년이라면 누구나 5회까지 무료다.

상담분야 박사학위자면서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5명의 1급 상담사들이 11월 말까지 주말·휴일 구분 없이 매일 고민을 나눈다.

하미숙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11월 말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모두 500건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끝없는 고민으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해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적극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 신청은 청춘광장(www.daejeonyouth.co.kr) 홈페이지와 희망찾기 홈페이지(http://hopefind.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