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노은, 앙성, 산척, 엄정, 소태 등 5개 면에 생수(500ml) 1만6000개를 전달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숭덕원은 지난 7월에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충주노인복지관, 충주시니어클럽, 청소년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2개소와 폐지 줍는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을 포함한 220가구에 생수(500ml) 3만1900개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