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최근 2020학년도 졸업생 2명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경영 및 기술지도, 각종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높은 임금과 우수한 근무 환경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신규채용에 합격한 2020학년도 졸업생 박정우, 정예솔 학생은 고졸 전국 25명 합격의 취업문을 통과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제천 교장은 "천안여상은 재학생은 물론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관리로 우수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