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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북읍, 비상근무체제 돌입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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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9 10:4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군 제공)
지난 6일 홍성경찰서소속 경찰 20명, 군청 및 홍북읍 직원 15명 등 약 35명이 무너져 내린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 홍북읍이 지난 6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 2곳을 방문해 복구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7일 읍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홍성군에 약 20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홍북읍에 접수된 피해는 약 50여건으로 그중 10건은 복구를 완료했고 나머지 40곳에 대해서는 복구가 진행 중이라는 것.

이번 재해복구 지원활동에는 홍성경찰서소속 경찰 20명, 군청 및 홍북읍 직원 15명 등 약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너져 내린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3일부터 홍북읍 직원들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긴급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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