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충남적십자사는 아산시 배방읍 금곡보건진료소에 마련된 이재민 급식소에 이동급식차량 1대와 아산시 적십자 봉사원 40명과 함께 수해 이재민 등 250여명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했다.
특히 유 회장은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원 7천여명과 함께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동급식차량과 세탁차량을 활용해 식사제공 및 세탁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