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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9 11:43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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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은 공무원들은 피해 주민을 생각하며 계속되는 장맛비와 땀으로 범벅이 되면서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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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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