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단양군 정부에 추가지정 ‘건의’
단양군의회,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단양군 정부에 추가지정 ‘건의’
  • 정연환 기자 jyh3411@dailycc.net
  • 승인 2020.08.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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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가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단양군의 추가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정부 부처와 국회로 송부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군의회가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단양군의 추가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정부 부처와 국회로 송부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회(의장 장영갑)가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단양군의 추가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정부 부처와 국회로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군의회는 단양지역은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5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3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실종 2명)와 450여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 및 144세대 2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경계를 인접한 다른 시·군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나 그에 못지않게 많은 피해를 입은 단양군만 제외되어 수해로 상처받은 군민들의 가슴에 두번의 상처를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양군은 안전을 위한 긴급 응급조치에 온 행정력을 우선 투입해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으며그 피해조사도 병행한 결과 피해현황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며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는 조속히 단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단양지역의 수해복구는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으로는 절대 역부족이어서 정부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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