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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재개… 지역민 배움 갈증 해소

9월부터 온라인 강의 시범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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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0 13:2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평생학습관.
논산시평생학습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1일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신근력운동 ▲체질과 음식 ▲부모양육태도 및 성격유형 알아보기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음악을 통한 힐링공간 등 총 16개 프로그램(대면 13개, 온라인 3개)이다.

신청대상은 논산에 거주하거나 일터를 둔 성인으로, 가족단위, 성인, 장애인을 모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교재비나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kor.do)에서 본인명의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강의는 스마트폰이나 PC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시는 네이버 밴드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온라인 화상 수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재개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더욱 활발한 배움과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평생학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kor.do)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팀(041-746-5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강생 정원을 감축하였으며, 강사와 수강생 마스크 착용, 1m 이상 거리두기(지정 좌석만 이용)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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