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성욱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 폭우로 여러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요즘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더니 태풍까지 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관심이 절실한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7월에는 선별진료소 위문품으로 5000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더불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를 2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