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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무원노조, 아산서 수해복구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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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1 13:48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이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조합원 30여명은 이날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영농법인 ‘자연과 함께 힐링’ 에서 밀려든 토사를 걷어내고 가재도구 청소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금산과 예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가 너무 심각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시름에 빠져있는 수해지역을 돕기위해 공무원들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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